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 오브 세이비어 (문단 편집) == 세계관 == ||<^|1> [[파일:트오세세계관투명배경1.png|width=100%]] ||''{{{+1 {{{#504d48,#b4909f 라이마 여신이 점지한 수도는 번영의 상징이나 다름 없었다.}}}}}}'' 현명한 국왕의 치세하에 국민들은 모두 행복해했고, 여기에 여신들의 은총이 더하여 사람들은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나날을 누렸다.|| ||<-2> || ||<^|1> [[파일:트오세세계관투명배경2.png|width=100%]] ||''{{{#504d48,#b4909f {{{-1 매해 풍년이 들도록 대지의 여신인 제미나는}}}[br]{{{+1 온 땅에 축복을 내려 주었다.}}}}}}'' 불의 여신인 가비야는 사람들이 안락한 집에서 따뜻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불의 사용법을 알려주었다. 여행자들은 바카리네 여신의 별을 보고 자신의 위치를 알았으며 영혼들은 아우슈리네 여신의 인도로 편히 쉴 수 있었다. 이렇듯, 언제나 여신들은 사람들의 곁에 함께 하였다.|| ||<-2> || ||<^|1> [[파일:트오세세계관투명배경3.png|width=100%]] ||''{{{+1 {{{#504d48,#b4909f 언젠가부터 여신들은 하나 둘씩 그 많은 기도에 답하지 않게 되었다.}}}}}}'' 사람들은 여신들이 곧 돌아오실 것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그것이 예고였는지도 모른다.|| ||<-2> || ||<^|1> [[파일:트오세세계관투명배경4.png|width=100%]] ||''{{{+1 {{{#504d48,#b4909f 어느 날, 수도의 한 가운데에 있던 신수가 갑자기 거대하게 솟아오르면서 폭주하기 시작했다.}}}}}}'' 수도는 손 쓸 수도 없이 순식간에 파괴되었고 많은 이들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에 눈물을 흘렸다. 정신을 차린 사람들은 눈 앞에 닥친 재앙에서 벗어나기 위해 수도 바깥으로 달리기 시작했지만, 재앙은 도망친다고 해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아니였다. 도망치던 사람들에게 펼쳐진 광경은 그야말로 처참했다. 울창했던 아름드리 나무와 흐드러지게 피던 꽃들이 몬스터로 변해 사람들을 집어삼키기 시작한 것이다. 모든 숲과 대지가 악몽으로 변했다. 수도는 그렇게 멸망해 버렸고 그 여파는 너무나도 거대해서 많은 도시들이 화를 입었다.|| ||<-2> || ||<^|1> [[파일:트오세세계관투명배경5.png|width=100%]] ||''{{{#504d48,#b4909f {{{+1 신수의 날.}}}[br]그{{{-1 로부터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모든 사람들은 그 단어를 결코 지워낼 수 없었다.}}}}}}'' 몬스터는 여전히 흉폭했고 파괴된 도시는 언제 다시 복구될 지 기약이 없었다. 여신들 또한 다시는 돌아오시지 않았다. 4년이라는 시간은.. 그 날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데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든 원래의 생활을 되찾고자 모두가 노력하고 있었다.|| ||<-2> || ||<^|1> [[파일:트오세세계관투명배경6.png|width=100%]] ||''{{{+1 {{{#504d48,#b4909f 절망만이 계속되던 어느 날.}}}}}}'' 왕국의 곳곳에서 여신의 꿈을 꾸었다던 사람들이 도시로 모여들었다. 그것은 과연 여신들께서 돌아오신다는 징조인걸까. 아니면 새로운 재앙의 시작인걸까. 그 누구도 답을 알고 있는 이는 없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무대는 '신수의 날'이라 불리는 거대한 나무에 의한 재앙이 있은 뒤, 4년 후의 세상이다. 세상이 혼탁한 가운데 신수의 날을 전후로 여신들마저 자취를 감추어버렸고, 플레이어는 이를 해결하고자 신수의 날을 예견했던 운명의 여신 '라이마'가 남긴 '계시'들을 찾아나선다. 재앙으로부터 4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세상은 여전히 어둡기만 하다. 당시 총괄이었던 김세용 imc 게임즈 부사장은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그리고 싶었다고 한다. 이런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세계관은 [[발트 신화]]에서 착안되었다. 발트 신화의 여러 여신들이 세계관의 주신으로 등장한다. 단, 발트 신화에 나오는 남신들은 아직 트리 오브 세이비어 내에서 언급되고 있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